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멤버 전원 불참...끝내 화해 못 한 뉴진스·어도어, 결국 10월 운명 갈림길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09-11 0 Dailymotion

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가 전속계약 분쟁에 관해 2차 조정에 나섰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11일)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(민지, 하니, 다니엘, 해린, 혜인)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의 2차 조정 기일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기일에는 양측 변호인만 참석했으며,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1차 조정 기일에 민지와 다니엘이 직접 출석했던 것과 달리, 이날은 멤버 전원이 불참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정은 약 18분 동안 진행됐지만 결국 합의는 무산됐고, 사건은 재판부 판결로 가려지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선고 기일은 오는 10월 30일로 예정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뉴진스와 어도어는 지난해 11월부터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어도어는 멤버들의 독자적 활동을 금지해 달라며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고, 법원이 이를 인용하면서 뉴진스 멤버들의 활동도 멈췄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지난 4월부터 전속계약 유효 확인에 관한 소송이 진행돼 왔습니다. <br /> <br />뉴진스 측은 "신뢰 관계가 완전히 파탄 나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생각한다"고 주장했으며, 어도어 측은 "무리하게 계약 해지한 뒤 그에 맞는 사유를 끼워 맞추는 격"이라고 맞섰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민희진 대표의 부재를 두고 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1·2차 변론에서 평행선을 달리던 양측은 지난 8월 조정 절차에 돌입했지만, 두 차례 모두 합의에는 실패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오지원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제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지원 (bluejiwon@ytn.co.kr)<br /><br />*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. <br />ytnstar@ytn.co.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91115261162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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